아파트 중도금 대출 : 한도간단정리, 대출거절될까? (부린이 부동산공부 4.)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아무래도 대출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파트 청약에서 큰 대출 두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아파트담보대출(잔금납입), 하나는 오늘 다룰 주제 중도금대출입니다.

계약금은 보통 자납으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아파트분양가의 10% 정도는 무조건 들고있어야 하죠.

만일 이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로또청약에 당첨되도 무용지물이랍니다.

입주까지의 큰과정

청약에 당첨된후 > 정당계약 > 계약금납입 > 중도금대출 > 중도금납입 > 잔금대출 > 잔금납입 > 등기이전 > 입주 의 순서로 진행 됩니다.

계약금 납입과 중도금대출 사이에 부부공동명의나 명의이전을 진행 할 수 있어요!

청약당첨 후 청약통장은 어떻게 될까요?! (부린이 부동산공부 3.)

두근두근 거리는 청약 발표날, 저는 아침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청약 당첨에 축하한다고 말이죠! 바로 동,호수도 알려줍니다. 제가 맘에 드는 동호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청약 당첨에 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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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조건 : 민영아파트의 1순위 조건 (부린이 부동산공부 1.)

집값이 너무 올랐습니다. 그만큼 내 집 장만하기도 너무 힘들어졌어요. 하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제가 청약에 당첨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네요. 오늘은 아파트 청약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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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은 계약금을 납입하고 난 후 입주때 잔금을 치르기 전까지 지불하는 돈을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분양가의 60%가 중도금으로 책정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및 한국주택금융공사 HF에서 보증이 되고, LTV가 적용이 됩니다.

LTV : 주택담보 인정 비율
LTV가치가 올라가면 대출의 한도가 증가
LTV가치가 내려가면 대출의 한도가 줄어듬

투기과열지역 : 분양가의 40%

조정지역 : 분양가의 50%

비조정지역 : 분양가의 60%

내가 당첨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냐, 조정지역이냐, 비조정지역이냐에 따라 중도금대출금액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아파트청약 당첨후 분양자금계획을 잘 세우셔야 피해보는일 없이 무사히 내집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은 모델하우스에서 집단대출로 진행합니다.

통상 아파트가 완공되기 전에 집단대출을 일으키는 거라 담보대출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개인의신용과 나라의 보증을 믿고 건설사와 계약된 은행에서 특수하게 진행됩니다.

아파트 중도금 대출의 경우 개인의 신용도를 판단하여 대출이 진행되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 실행 전 현금서비스나 리볼빙등의 서비스는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대출에 유리합니다.

또한 나중에 입주할때 받아야하는 잔금대출에도 불리한 영향을 줄 수있습니다.

신용카드나 기대출의 연체기록이 없도록 신용점수관리 잘 관리해두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