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짐을 많이 줄여서 가야 되는 이사라, 이것저것 버릴 것들이 많더라고요.
우리 집 꼬마 아저씨가 어릴 때부터 입던 옷들을 차곡차곡 모아 두었는데, 그중에 몇 가지 옷은 지인들에게 물려주기도 하고 많이 헤져서 못 물려줄 것 같은 옷들은 또 버리기도 했어요.
그래도 뭔가 철이 바뀔 때마다 쌓이는 아이 옷은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중고로도 팔아보기도 하고 했지만, 이런 속도로는 이사 날자에 맞춰 짐을 비우지 못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버리려고 맘먹어도 꾀 상태가 좋은 옷들은 아까워서 버리지 못했는데, 먼 친척분 중에 이제 돌을 막 지난 아이가 있어서 그 집으로 아이의 작아진 옷들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안 입는 옷들을 차곡차곡 개어 박스에 담고 꼼꼼하게 테이핑까지 마쳤어요.
그리고 이제 택배 예약을 해야겠죠?!
CJ택배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택배예약 바로가기
https://www.cjlogistics.com/ko/tool/parcel/reservation-general
이 화면은 어플 설치를 유도하는 화면이었어요. 저는 인증인 줄 알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려다가 자세히 보니 어플 설치 URL 보내기어서 작성을 멈추고 아래로 쭉쭉 내려갔습니다.
동의할 것들이 많아요. 체크박스에 클릭을 각각 해주시거나. 제일 아래에 모두 동의를 한 번에 클릭하셔도 되어요!
보내는 분과, 받는 분 상세정보를 기입합니다.
예약 확인 및 취소 서비스 이용을 원할 때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저는 예약이 잘 되었나 확인해 볼 용도로 이메일 정보 입력 후 동의에 체크해주었어요!
다음에는 보낼 택배의 상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저는 옷이라서 의류라고 적었고요.
상품 가격은 기준이 없길래 중고의류 가격으로 박스당 20,000원 정도 대략적으로 적었어요!
부피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서 작성해주시면 되어요~
저는 택배 상자에 보낼 거라 소형으로 사이즈로 신청하겠습니다!
방문희망일은 최대한 빠른 날 자로 체크했고요!
예상 운임은 적용된 부피와 포장수량을 자동 체크하여 계산해준답니다.
마지막으로 선불/착불 선택해주시고 예약하기 누르시면 되어요~
예약 완료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CJ택배 예약하기 포스팅을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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